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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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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4월, 수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잠수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보고'의 전신인 '우정사'를 설립했습니다.

1993년, 국내 잠수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현재의 강원도 삼척 공장을 설립하여, 잠수복 생산라인 증설과 드라이슈트 양산체제를 확보했습니다.

1996년, 국방부 조달본부와 국내 최초의 국방규격 드라이슈트 국산대체 계약은 새로운 시장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해군과 해경의 인명구조 및 순찰 목적용 고속단정을 1996 년, 영국의 '델타'사 와 고속단정 국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해군에 국내 최초로 납품했습니다.

1999년에는 사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소형 특수선박을 설계, 제작하는 해양솔루션 업체로 발전하기 위해 사명을 '보고'로 전환했습니다. 보고는 해상왕 장보고와도 연관이 있으나 바다는 우리의 보물창고라 하여 보배 '보(寶)'와 창고 '고(庫)' 를 합쳐 보고라 명하고, 'Ocean is our treasure', 'Challenge Spirit' 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1999년, 해안경찰청의 연안경비 및 구조 활동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악천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오뚜기 순찰정'을 개발했습니다. 2000 년 호주 센세이션사로부터 기술 이전 받아 3톤 알루미늄 선박을 해양경찰청에 납품했습니다. 국내 연안해상 방위에 기여함으로서 2003년, 대통령으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 잠수정 개발에 도입하여 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005년, 자체기술력으로 잠수정을 개발, 납품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약 200척이 넘는 방제정, 세관감시정, 구조보트, 순찰정, 소방정 등 다양한 특수선박을 개발, 제작했습니다.

2013년 상반기에는 국내최초로 수상 및 수중으로 항해가 가능한 특수목적 침투선박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주)보고의 임직원들이 보여준 패기와 도전정신의 결실입니다.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소형 특수선박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입니다.

1998년 7월 31일
033-573-3600
033-573-3662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본동길 21-196